The Bond Street  ONA5-064BL

 

지난 2023년 11월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 가방입니다.

 

몇 년 전 만해도 카메라하나만 덜렁덜렁 들고 다녀도 주위에서 신경 쓰지 않았는데

얼마 전 지인이 그러더군요

"그거 머하로 들고 다니는데? 무슨 일 있나?"

 

그냥 일상에 티 나지 않게 들고나릴 가방으로 구입했습니다.

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라...

 

작은 크기에 일상용으로 들고 다니기에 딱! 이 있었습니다.

 

카메라를 담으면 생각보다 무겁고

 

어깨끈은 잘 흘러내립니다 크로스로 메게 되더군요.

 

수납은 28-60 번들이 마운트 된 A7C와 35.8 렌즈를 넣기 좋지만 35.8을 마운트 한 상태에서는 둘을 넣을 수는 있지만 넣고 빼기에 불편합니다. 그래서 저는 보통 35.8 마운트 상태로 하나만 넣어 다닙니다.

 

 

캔버스 재질이어서인지 각도 잘 잡히지 않고,

검은색이어서인지 먼지를 많이 탑니다. 둘 다의 문제겠죠.

 

 

 

 

요즘은 이 가방만 메고 다닙니다.

 

다시 살거냐면

 

음... 다시 사고 싶네요